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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0704 천향록 + 도도야 + 뮤지컬 백작 밤 공연

by 원더인사이드 2025. 7. 21.

 

 

 


전날 놀고 마시고 뻗고...
해장할 겸 천향록에 왔다
고기를 넣어도 무게로 재서 좋은 곳
사실 요즘은 고기를 무게로 재는 곳도 늘어났다지만
이곳은 그 장점 말고도 다른 장점이 있다
바로 에그 누들
마라탕에 이걸 넣으면 먹는 느낌도 가볍고 좋다

달리 사진을 안 찍었었는데
함께 놀았던 친구는 집에 가고 나는 대학로에 남아 있었다
노트북도 가져왔겠다, 일이 들어왔으니
카페에서 일을 하다가 가야겠다는 생각에서였다

 

 

 

 

 


운 좋게 이날 공연 표를 잡았다
원래는 볼 예정도 자리도 없었기 때문에 일만 하다 가야지 싶었는데...
덕분에 연속으로 재미도 찾고,
도도야에서 단골로 먹는 회덮밥도 먹게 됐다
공연이 8시 시작이기 때문에 그 전에 저녁을 먹어둬야 한다

 

 

 


캐스팅보드 사진이 하나밖에 없는 건
공연을 보러 들어가기 전 캐스팅보드 사진을 안 찍었기 때문이다
일부러 안 찍었다기보다도 몹시 바빴다

 

정말 직전에 공연장에 들어가게 됐는데
무사히 앉아서 공연을 볼 수 있어서 참 다행이었다

공연은 굉장히 재미있었다
이 페어를 보면 다른 페어들보다 더 만화 같은 느낌이 드는데
그래서 조금 더 색다른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이날 앵콜 시간에 재미있는 장면을 보게 되었다

배우는... 또 다른 의미에서 극의 창작자인 듯하다

그런 배우의 감상과 생각을 잘 알 수 있어서 예상치 못한 재미를 얻었다


보는 동안 이 백작 배우를 한번 더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정말로 6일날 볼 예정이 있어서 너무 다행이었다ㅋㅋ

공연을 보고 나서는 더이상 대학로에 머물지 않고 집으로 갔다
하루를 꼬박 대학로에 머물렀더니 집이 그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