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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0629 뮤지컬 백작 낮 공연 + 페어트레이드카페 + 카산도

by 원더인사이드 2025. 7. 13.



 

 

 

뮤지컬 백작
이쯤이면 몇 번 봤는지 돌아보게 된다
그리고 절대로 돌아보지 않게 되기도 한다

 

 

 

 

 

 

이 날은 촬영 가능한 스페셜 커튼콜 회차였다
작중에 사령관이 백작에게 계약을 강요하는 부분이 있는데
계약의 내용이 모독적이어서
수모를 겪는다

 

 

 

 

 

그런데 사령관이 의기양양할 수 있는 이유가 있다

 

 

 

 

 

 

백작이 사랑하는 상대가 있는데
그 상대의 목숨을 인질로 잡았기 때문이다
이 뒤에 백작은 어떻게 될까...
갈등은 금방 해결된다

 

 

 

 

 

 

정식 촬영 시간은 아니었지만
고맙게도 의상을 바꿔 입는 이벤트를 해줘서ㅋㅋ
예상치 못한 모습도 찍을 수 있었다

 

 

 

 

 

공연은 당연하지만 재미있었다
브이 역할 배우를 꽤 오랜만에 보는 느낌이었는데
처음부터 지금까지 공연을 하면서
굉장히 많은 부분이 바뀐 배우였고
지금에 이르기까지 많은 과정을 거친 배우였다
그 변화가 보이는 것도 좋았고
무엇보다 연기를 하나하나 하느라 급급해하지 않는 면이 눈에 띄어서 즐겁게 봤다
그러면서도 확실히 힘을 넣어야 할 곳은 넣는 느낌이었다고 할까...
여러모로 좋았다

 

 

 

 

 

공연이 끝나고는 페어트레이드 카페에 가서 친구들을 기다렸다
나는 낮 공연을 봤지만
이 친구들은 밤 공연을 보았기 때문에
조금 기다려서 만날 수 있었다
이제부터 어떻게 할 지,
요즘 보는 뮤지컬은 무엇인지,
등등의 이야기를 나누었다
주말 낮 대학로는 카페 자리를 잡기 힘든데
미리 잡아둘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저녁은 오랜만에 카산도의 냉우동
이전과 똑같이 맛있었는데,
주말이라 사람이 너무 많아서 복잡하기는 했다
조금 더 한산할 때 오는 편이 낫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