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들과 만나서 놀았던 날!
사실 이날은 버닝필드라는 연극을 보기로 했었는데
갑자기 몸이 쫌 안 좋아서 친구 중 한 명한테 표를 넘겼다
그냥 앉아서 보는 연극도 아니고
직접 공간 안을 돌아다니면서 체험하는 극이었기 때문에 컨디션이 중요했다
아무튼 연극이 끝날 즈음에는 싹 나아서 다같이 밥을 먹으러 왔다
사람이 여럿 있으니 메뉴도 여러가지 다 주문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

궁금했던 육회 쫄면
육회쫄면은 항상 궁금하지만 정작 주문하지는 않았던 음식이다
이곳에 오면 늘 육회비빔밥을 주문해버렸기 때문
이번 기회에 먹어볼 수 있어서 좋았다
면이 두꺼운 쫄면으로 나와서 의외였다

이제는 모이면 가게 되는 보드게임
그중에서도 언락은 매번 한편씩 하는 게임이다
머리 쓰는 게임을 좋아해서 다함께 할 때 항상 즐겁다

월링 위치크래프트
처음에는 순서도 잘 모르겠고 여러모로 헷갈리지만
나중 가면 별 말 없이 카드 내고 토큰 뽑고 능숙해진다
그리고 지금에 다다르면, 내 승리조건을 챙기는 여유까지 생긴다

반면 여유가 없었던 퍼즐 맞추기
평범한 직사각형을 생각했는데 이게 웬걸
이게...
진짜...
뭐지?

결국 다 맞추긴 맞췄는데
지하철 막차 시간을 좀 남기고 겨우 맞췄다

하지만 재밌었다
다른 버전도 있던데
다음에 친구들과 함께 와서
다른 버전 퍼즐도 맞추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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