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처음 봤었던 조합으로
다시 보게 되었다
전과는 어떻게 얼마나 다르게 느낄지
기대되는 바
아마 이 날부터 장면 시연 커튼콜이
시작되었던 듯하다
처음으로 등장한 장면 시연은
천막극장
학교에 가려던 피노키오가 천막극장에서 들리는 음악에 홀려
그곳에서 일하는 루치뇰로를 만나는 내용인데
노래가 흥겹고 춤도 재미있어서
구경할 게 많은 넘버이다
결론
처음 봤을 때보다는 훨씬 재미있었다
그런데 이게 정말 객관적으로 재미있는 건지
내가 많이 봐서 더 시간이 빠르게 간다고 느끼는 건지
잘 모르겠다
그런 거 구별을 안 하고 그냥 재밌게 느끼면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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