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본윈도우
풀을 돈 주고 사 먹는다고?
이전의 나라면 극구반대했겠지만
요즘은 어째선지 맛있는 풀이 끌린다
이것도 완전한 풀은 아니고
밑에 파스타가 있다
약 일주일 뒤...
이 날도 뭔가 볼 생각이... 있었나?
있었던 것 같다
친구랑 같이 봐서 재미있었다
그러고 보니 지난번과
캐스팅이 같다
나는 극을 볼 때 좋아하는 캐스팅이 생기면
거의 그 캐스팅 위주로 보기 때문에
새로운 사람을 볼 일이 잘 없다
공연이 끝나고 찾은 카페 굽기
맛있고 좋은데 딱 한 가지
장소가 협소하다
그래도 맛있다
굽기는 티그레나 갈레트 브라우니 등등을 파는데
이렇게 여름 메뉴로
티그레 아이스크림을 내놓기도 한다
맛있고
재밌는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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