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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더펍포유

by 원더인사이드 2023. 12. 13.






오래간만에 방문했던 날







첫잔은 페이머스그라우스 하이볼로 마셨다
페이머스그라우스는
블렌디드 스카치 중에서 가성비가 좋기도 하고
또 맛있어서 좋아한다

사실 가성비 하면,
집에 한 병 사다놓고
직접 하이볼 말아먹는게 싸게 먹힌다
하지만 바에는 분위기라는 것이 있는 법
좋은 분위기에서 마시는 술은
가치가 몇 배나 오른다







가게에 방문한 손님들 중
생일인 분과 그 친구들이 계셨는데
피자를 두 판씩 주문해서
다른 손님들에게 한 조각씩 돌렸다

덕분에 맛있는 카타르시스도 마시고
맛있는 피자도 먹었다!
밤 늦게 멋진 이벤트를 만나서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카타르시스는
여기가 제일 맛있다
아무래도 익숙해서 그런가보다
구관이 명관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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