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현미를 갔다
국립현대미술관 의 줄임말이다
노트북으로 게시글을 작성할 때에는
굳이 줄임말을 안 쓰는데
스마트폰으로 작성하면
모음 자음 조합하느라 백 년씩 걸려서
(손이 느리다는 게 아니라 체감상 그렇다)
줄임말을 쓰게 된다
아무튼 갔더니 이걸 가장 먼저 보게 되었다
내가 보러 간 전시는 아니었지만
우연히 날짜가 겹쳐 구경할 수 있었다
덕분에 친구와 함께,
혼자서,
여러 멋진 작품을 감상했던 미술관에
메세지를 남기는 시간도 가지고
재즈 피아노 연주도 들었다
재즈는 좋아하기 때문에
잠시 감상했다
전시 보러가자...
이 날은 하고 있던 전시가 꽤 많았다
그래서 그냥 통합관람권을 샀다
오늘 처음 만난 전시
백 투 더 퓨쳐
대강 미술관 소장품들을 전시해서
엮어둔 것이다
좋은 음악 리믹스
뼈
뭔가 의미 부여를 많이 했던데
아무튼 신기하다
클릭으로 영화의 장면들을 볼 수 있다
비슷한 게임을 한 적이 있다
엔딩 봐야지
귀여운 개
<그리스인 조르바> 영화의
사운드트랙이 삽입되었다길래 감상했다
어떻게 아크릴 물감으로 이런 빛을 다 표현했을까
세상에는 참 능력 좋은 사람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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