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러 갈 때가 됐다
그리고 가는 길에 보인 멧비둘기가 너무 귀여워서 찍었다
아래에서 보니까 엄청 퐁실하다

오래간만에 처음으로 봤던 캐스팅을 다시 보러 갔다
기억 상 이 날이 싱어롱 데이였는데
뮤지컬에 나오는 두 곡을 함께 부를 수 있었다
한 곡은 따라 부르기 좀 어렵지만 웃긴 노래였고
다른 한 곡은 비교적 쉬우면서 가사가 예쁜 노래였다
이따금 이렇게 싱어롱 이벤트를 할 때가 있다
나는 싱어롱을 챙겨서 간다든지 꼭 따라 부르고 싶다든지 그런 스타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가끔씩 함께한다는 기분이 들어서 좋다
그리고 노래를 하는 것 자체가 건강에 좋다는 이야기도 있다
공연도 즐거웠지만, 싱어롱도 즐거워서 좋았다
함께 가자고 해준 친구에게 고마울 따름이다
사실 가는 데 시간이 걸리기도 하고 좀 귀찮은 면이 있는데, 막상 가면 즐거우니까
함께 가자고 해주면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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