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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0529 뮤지컬 너를 위한 글자

by 원더인사이드 2026. 6. 26.

 

 

 

 

친구가 너라면 재미있게 볼 것 같다고 하면서 자리를 사주길래 와본 뮤지컬

솔직히 보기 전에는 큰 기대가 없었는데

너무 잘 보고 나와서 친구에게 크게 감사했다

 

이렇게 엄청난 사람이 있었다니...

그리고 이렇게 엄청난 사랑이 있었다니...

 

보면서 정말 슬프고 감동 받아서 줄줄 울었다


여담으로 투리의 의상이
마치 게임 캐릭터 의상 같아서 눈에 익숙하고 좋았다



 

 

 

그래서 이건 예매할 당시의 권종명인데,

이걸 보고 뭔가 느낌이 심상치 않더라니 정말로 심상치 않은 사건이 터져버렸다

 

 

 

한 가지 더

보면서 중반부터는 빔 벤더스의 영화 "이 세상 끝까지"가 자주 떠올랐다

샘이 가지고 있던 기계가 이 세상에도 있었다면

투리도 샘처럼 기계를 가지고 캐롤을 위해 온 세상을 여행했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