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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0525 뮤지컬 라져 + 행복은간장밥 + 미미라인

by 원더인사이드 2026. 6. 25.

 

 
 
지난번에도 정말 재미있게 봤던 뮤지컬 라져
감사하게도, 친구가 함께 보자고 자리를 마련해 줘서
함께 보러 갔다
 
요즘은 트리거 워닝이라고 해서 극중에 무언가 관객에게
정신적 혹은 신체적 피해를 줄만한 요소가 나온다 싶으면
미리 공지하는 극들이 있다
예를 들어 극중에 담배 피우는 장면이 나오지만 전부 소품이라 공지하는 빌리 엘리어트라든가,
극중에 담배 피우는 장면이 나온다 공지하는 연극 메디아라든가
뭐... 공지 안 하는 극들도 있기는 하다
 
아무튼 라져에서는 비행기 추락 사고를 다루기 때문인지
큰 소리나 불빛, 어둠에 대해 트리거 워닝을 해준다
배려있는 모습이다
 
지난번 뮤지컬을 보면서도 느꼈지만
이 뮤지컬이 참 묘한 게 디디와 스카일러가 전파로 처음 만나
거의 극 내내 전파로만 대화하는 설정이다보니
두 사람이 한 무대 위에 있어도 서로를 보는 장면이 드물다
 
그게 좋다,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 뭔가 묘한 기분이라고 할까
 
 
 
 
 
 

 
 
 
 
친구가 근래 빠진 식당
친구는 육회비빔밥을 먹었다
다음에는 나도 육비를 먹어볼까
 
 
 

 
 
 
대학로에서 카페에 갔다가 명동으로 이동했다
친구가 파치리스 인형을 사고 싶어했는데, 명동 미미라인에 포켓몬 인형이 많다는 소식을 들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인기가 많아서 물량이 다 빠진 건지 파치리스 인형은 없었다
메타몽이나 피카츄는 많았는데!
어쩔 수 없이 다음을 노리기로 했다...
 
아마 이 건물 지하에 오락실이 있었는데,
그곳에서 함께 오래간만에 태고의 달인을 플레이했다
옛날에는 연습을 많이 해서 오니 8별까지 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어림도 없다
이것도 저것도 다 연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