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 마리오 갤럭시 개봉일
사실 마리오 게임을 하긴 했지만 큰 팬은 아니어서 개봉일부터 보러 갈 생각은 없었는데
어떻게 딱 4dx day, screenx day라서 보러 갔다
씨지비에서 보통 문화의 날과 중복으로 해주는 이벤트 날인데
이런 날은 포디엑스와 스크린엑스 영화를 11,000원에 볼 수 있다
판교를 갈까 하다가 차라리 신세계경기를 가라는 후기를 봐서
신세계경기를 처음으로 가봤다
후기 적기에 앞서 중요한 것
쿠키 2개!

엘리베이터 안에 앉을 수 있는 의자가 있다고?
이런 건 또 처음 보네

씨지비쿤...
사실 나는 포디엑스에 가본 적이 없어...

처음 가니까 이렇게 문도 한번 찍어줌

시야도 좋고, 예고편에 나오는 하사웨이는 관심이 있긴 하지만
잘 모르는 거라 표를 잡지는 않았다
사람들 말로는 극장판 순서를 이상하게 개봉했다고 하던데
아무튼 저 예고편은 게임에 썼던 클립인 것같았다
작은 글씨로 '게임 내 표현과 다를 수 있습니다'라고 씌어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대망의 슈퍼 마리오 갤럭시 포디엑스 감상...!
우선 게임 팬이라면 정말 좋아할 것 같다
등장인물이 자잘하게 많고, 장소 이동도 진짜 자잘하게 많아서 좀 뚝뚝 끊기는 느낌이 드는데
그만큼 게임에 나오는 요소들을 고봉밥으로 꽉꽉 채워준 느낌.
나는 슈퍼마리오 시리즈를 전부 한 것도 아니고, 가장 마지막으로 했던 건 오디세이 중반까지였다
그런데 사막 마을 맵이 나오자마자 뽕이 차는 부분이 있었다

그리고 사실 굉장히 기대한 것중 하나가 로젤리나 공주였는데
등장하자마자 너무 아름다워서 빠져버렸다!
게임 요소를 잘 살렸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후반부 쿠파주니어전에서 피치와 마리오가 3D와 2D 도트 플랫폼을 오가면서 맵을 공략하는 부분
다시 생각해도 머리털이 선다 좋아서ㅋㅋㅋ
또 파워업 요소도 다채롭게 등장했다
기본적인 파이어플라워 뿐만 아니라 너구리슈트, 개구리슈트, 파워벌룬, 땅콩버섯, 거대버섯, 레드스타 등등
게임을 한 팬이라면 반가워할 요소가 정말, 정말로 엄청나게 나온다
게다가 닌텐도에서 만든 영화라 그런지 마리오 말고도 각종 닌텐도 ip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동키콩, 폭스 맥클라우드, 피크민...
역시 ip 짱짱한 회사는 다르구나 생각했다
젤다도 있지 않느냐? 싶을텐데 젤다는 마리오와 양대산맥으로 커다란 닌텐도사의 퍼스트 파티 게임이라
체급을 줄이기 싫어서 안 넣었을 수도 있고,
아예 다른 영화가 개봉을 할 예정이라 안 넣은 것같기도 하다

기대하던 4dx 효과는 그냥 엄청났다
사실 내가 포디를 처음 가봐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는데, 효과가 엄청 빵빵해서 대만족했다
아이맥스, 돌비 등 특별관에 가면 영화 시작하기 전에 각 포맷의 예고편 같은 걸 틀어준다
우리 이렇게 엄청난 거 보여줄테니까 기대하쇼. 같은 거다
포디엑스 예고편은 제트기에 탄 관객이 낙하산을 펴고 떨어지는 영상을 보여준다
솔직히 이때에도 효과가 참 좋아서 이게 최대 아웃풋인가? 생각이 들었었다
아맥이나 돌비는 그럴 때도 꽤 있기 때문이다
슈퍼마리오 갤럭시니까 효과 많이 들어갔겠지 생각은 했지만... 기대 이상
조금 세게 흔들어 줄 때마다 와, 진짜 재밌다, 소리가 절로 나왔다
이게 롤러코스터고, 이게 어뮤즈먼트파크야ㅋㅋㅋ
정말 많은 부분이 좋았는데
피치 성에서 생일파티 할 때 종이 가루 내려오는 부분과
성이 추락할 때 엄청나게 흔들리는 부분에서 감탄했다

그리고 이 백 티클러와 레그 티클러라는 효과가
전혀 몰랐던 효과인데 생각보다 굉장히 많은 부분에서 활약했다
신기하고 재미있었던 효과

포디엑스 포스터
기본 포스터고 가공은 딱히 없었다
받은 데에 의의를 둔다... 기보다도 사실
포스터 없이도 올만했다 4dx 데이였고!


좋아하는 이미지 두 개 선정

포토플레이 쿠폰이 남아서 2장 뽑았다

정말 재미있었고요
한 달 뒤에 또 4dx데이 열어주면 또 보고 싶다
여담으로 신세계 앱에서 출석 체크 캘린더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는데
매일 매일 신세계 백화점에서 쓸 수 있는 포인트를 준다
문제는 이게 온라인 사용 불가라 오프라인 매장을 가야 쓸 수 있어서 썩히고 있었다... 만
이 날 영화를 보면서 신세계백화점에 왔기에 포인트도 털 수 있었다
고마워요 슈퍼마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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