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 원래 버스터 키튼을 좋아한다
그래서 이번에 cgv에서 버스터 키튼 걸작전을 열어준다고 했을 때 엄청나게 기대했다
버스터 키튼은 슬랩스틱의 대가이다
그의 놀라운 연기와 특유의 '슬퍼 보이는 얼굴' 은 몇 번이나 영상으로 접해왔는데
이번에 스크린으로 걸어주는 걸 볼 수 있다 생각하니 가슴이 뛰었다
영화 만드는 데 인생을 걸었다
처음에는 이걸 스턴트도 안 쓰고 아무렇지 않게 했다고?
진짜 야생이네 100년 전... 그렇게 생각했는데
야생이고뭐고 이게 진짜로 목숨 바쳐 만든 영화, 예술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 버스터 키튼전 영화들도 봐야겠다

같이 본 친구와 이런이궈에 왔다
샹궈는 2인 이상 있을 때 먹으면 아주 좋다

성여입으로 이동해서 차백도
요즘 차백도 왜 이렇게 맛있지
그건 그렇고 여기서 타로 무스가 할인하던데
할인하니까 한번 먹어볼만은 하지만 난 역시 클래식한 게 더 좋다

요즘 날씨가 좋아 성북천을 걸으면 기분이 참 좋다
친구도 함께 걷는 걸 좋아해서
걸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다
요즘 본 공연이라든가, 생각하는 것 등등...
재미있는 이야기를 많이 해서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내 이야기를 들어줘서 고마웠다
이런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게 큰 행복이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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