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빔 벤더스 작품전 파트 1에서 가장 기대했던 영화
빔 벤더스 감독의 미국인 친구

자리는 썩 좋다
난 더 앞으로 가도 잘 보긴 하지만
시선이 맞는 건 E열인 느낌

영화 감상:
정말 순수하게 재미가 없어서 뭐라고 해야 할 지 모르겠다
내가 이 영화를 가장 기대했던 이유는
원작이 그 유명한 퍼트리샤 하이스미스의 '재능 있는 리플리 씨' 시리즈 중 하나이고,
'재능 있는 리플리 씨'를 원작으로 한 영화 <태양은 가득히> 와 <리플리> 모두
썩 재미있게 봤기 때문이다
솔직히 말하자면 태양은 가득히는 좀 재미가 덜하긴 했다
아무튼 내가 간과했던 건 '재능 있는 리플리 씨'가 시리즈물이었다는 사실이다
이 영화는 리플리 5부작 중 1부인 '재능 있는 리플리 씨'가 아닌
3부 '리플리의 게임'을 원작으로 만들어졌다
사실 '리플리의 게임'은 재미있는 소설일 수도 있다
그 리플리가 등장하는 스릴러 소설인데 재미가 없기란 힘들지 않겠나
그런데 빔 벤더스 감독 특유의 멜랑콜리한 분위기 및 느린 호흡이 반영되어
영화의 장르는 스릴러보다도 드라마 쪽에 가까워졌다
이게 엄청나게 취향인 사람도 있겠는데
나는 재미 없었다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 0328 영화 프로젝트 헤일메리 + 바 마리오 (0) | 2026.04.07 |
|---|---|
| 0325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성편 (SCREENX 2D) (0) | 2026.04.07 |
| 0322 영화 쇼생크 탈출 + 건대 고향반점 (0) | 2026.04.07 |
| 0320 영화 이 세상 끝까지 디렉터스 컷 (0) | 2026.04.07 |
| 0319 영화 굿 윌 헌팅 (0) | 2026.0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