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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0322 영화 쇼생크 탈출 + 건대 고향반점

by 원더인사이드 2026. 4. 7.

 



가는 길에 찍은 메타몽 인형

크다...!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은 처음 와봤다

처음 온 입장에서는 약간 헤맸던 것 같기도





"희망은 좋은 겁니다.
그리고 좋은 건 절대 사라지지 않아요."

이 날의 영화 쇼생크 탈출



 


예상은 했지만 팀 로빈스와 모건 프리먼 둘다 엄청난 연기력의 소유자였다

보지는 않았어도 명작이라 알고 갔는데 이 영화는 명작이 맞다

딱히 울지는 않았지만, 전율이 일어나는 장면이 세 번 정도 있었던 것 같다

이걸 영화관에서 볼 수 있다니! 감사할 따름이다

 

그리고 전혀 몰랐는데, 클랜시 브라운이 나오더라

클랜시 브라운을 처음 봤던 건 게임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에서였고,

다음으로는 스타쉽 트루퍼스라는 명작 B급 코미디 영화에서였다

스타쉽 트루퍼스도 그렇고 쇼생크 탈출도 그렇고

클랜시 브라운의 젊은 시절 연기를 볼 수 있는데, 아무래도 젊은 시절에는

막장, 싸이코, 폭력적인 교관 역할을 많이 맡은 듯해서 웃겼다

그도 그럴 것이 비교적 최근 발매된 게임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에서는

아내와 아이를 모두 잃고 하루 하루 술로 연명하는 전성기 다 지난 늙다리 형사 역할로 나오기 때문

아무튼 다른 데서 알았던 얼굴이 나와 반가웠다


 

 

 

 

이번에 받은 포스터

 

 

 

 

 

 

 

빗줄기에 스코딕스 효과가 들어가 있어서 정말 멋지다

이미지도 그야말로 쇼생크 탈출 그 자체

 

 

 

 

 

 

건대입구에서 영화를 봤으니 저녁도 먹어야겠다 싶어서 중화요리가 많은 곳으로 왔다

마파두부를 좋아하니까

처음 간 곳에서 마파두부밥과 만두를 주문해봤는데

마라맛이 크게 느껴지지 않는 느낌이었다

그렇다고 해서 한국화 패치된 맛은 또 아니고... 그럭저럭 괜찮은 정도?

 

그나저나 건대입구는 어떤 곳이느냐

6번출구에서 배달원이 빵빠레를 울리며 도로를 스치면

4번출구에서 구급차가 횡단보도를 가르고 지나가는 곳이다




 

 

 

집으로 돌아오는데 꽃가게가 있더라 

사실 꽃에 크게 관심은 없었는데...

 

 

 

 

 

 

빨간 거베라?

 

이건 그냥 지나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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