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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0305 몰리또 + 뮤지컬 스톤 + 폴바셋

by 원더인사이드 2026. 3. 9.



 

 

 

 

 

 

 

대학로에 타코 가게가 몇 개 있는데

그중 공연장 거리 건너편에 있는 몰리또

다른 것보다 양이 썩 괜찮다

비리야 타코를 주문했는데 소스를 따로 주지 않는 스타일이었음

 

 

 

 

 

 

 

 

그리고 오늘의 공연 뮤지컬 스톤

친구가 너무 너무 고맙게도 남는 자리를 앉혀 줬는데

그 자리도 정말 좋은 자리여서 굉장히 잘 보였다!

 

사실 스톤은 초연을 22년도에 했었는데 그때 본 적이 있다

그때와는 여러모로 바뀐 점들이 있어서 어떻게 볼까 걱정도 되고 기대도 되었다

 

그리고 결론적으로는 평범하게 잘 봤다

딱히 무언가를 증명할 필요도 없고, 살아있으니까 그냥 좀 살자

좋은 내용이다

 

기억에 남는 건 총격전에서 플래시가 터지면서

주인공의 과거 회상이 시작하는 장면이었는데

 

그쯤 이 뮤지컬이 영화로 치면 아트하우스관에서 틀어줄 법한 영화라고 느꼈다

처음 보는 사람이라면 조금 어려울 수도 있겠다

그리고 아트하우스라고 하니...

아트하우스관에서 봤던 멀홀랜드 드라이브가 떠오르면서

한번만 더 극장에서 보고 싶구나 생각했다

 

 

그건 그렇고,

예그린씨어터는 이전 뮤지컬들을 보면서

바닥이 튼튼하지 못한 나무라는 말을 듣고,

극장주가 한번쯤 와서 바닥에 빠져 본 후 재시공을 할 필요가 있다고 했었는데

아직 극장주가 방문을 안한 모양이다




 

 

 

공연이 끝나고 친구와 폴바셋을 갔다

폴바셋은 역시 계절 아이스크림이 맛있다

 

이번 계절은 체리 블라썸

 

체리 쥬빌레 맛도 좋아해서 대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