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 나올 때 본 까치
날이 추워져서 그런지 털이 많다
키위 덩어리에 털 붙여 놓은 줄
이 날은 친구들과 함께 조조로 체인소맨 레제편을 보러 갔다
친구들은 체인소맨을 전혀 몰랐는데,
내가 설정만 좀 알려주고 함께 보기로 했다
친구들 표도 사줬다
사유는...

레제!!
이걸 갖기 위해 조조 영화를 예매했다
친구들도 예상보다 엄청 재미있게 봐서 나까지 기분이 좋았다
역시... 레제는 최고야
방에 포스터 붙여둬야지

조조 영화 끝나고 대학로에서 낮 공연 보기 전
밥을 먹었다
성신여대의 시드니 포인지 타임인지 아무튼 쌀국수
다인원의 권력 월남쌈
월남쌈은 맛있는데 라이스 페이퍼 적셔서 싸먹는게 힘들다

다른거
미니쌀국수도 있었다
맛은? 맛집?까지는 아니고 그럭저럭
쌀국수 먹고 싶으면 갈만하다

이날의 낮 공연 뮤지컬 트루스토리
이 주간이 아마 럭키드로우 주간이었어서
많은 주변 친구들이 많은 표를 사고 많은 나눔을 했던 걸로 기억한다
덕분에 나도 좋은 자리에 앉아서 공연을 볼 수 있었다
이번 공연도 재미있었던 편
사실 조조영화를 본 탓에 컨디션이 썩 좋진 않아서 좀 걱정했는데
배우들의 합이 잘 맞아서 재미나게 봤다

밤 공연도 뮤지컬 트루스토리
재미있는 것도 재미있는 것이지만
지난번보다 더 정리가 잘 된 느낌이라서 좋았다
아마 나중에 한번 더 볼텐데 그때에는 훨씬 더 잘하겠구나 싶어서 기뻤다

밤 공연을 함께 본 친구들끼리 오랜만에 똥고집을 갔다
사실 똥고집 하면 시그니처 메뉴는 짜파게티인데, 이 치킨도 정말 맛있었다
굉장히 빠삭하다

놓칠 수 없는 시그니처
사실 공연을 볼 때에는 그 공연 자체도 재미있고 좋지만
공연을 함께 본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굉장히 소중하다

집 오는 길 본 고양이
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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