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릉 세브도르를 갔는데
이번에는 어째 국맥만 샀다
브루어리 304 고양이가 우주를 구한다 사월이 nepa 5.5%
미스터리브루잉 넬슨 소빈 필스너 5.0%
크래프트브로스 라이프 드래그 레이스 더블 neipa 8.2%
전부 여름에 걸맞게
무겁기보다는 가볍고 감칠맛이 풍부한 맥주들

크래프트브로스 라이프 드래그 레이스 더블 neipa 8.2%
우선 빨리 먹어야 좋은 라이프
크래프트브로스의 라이프 시리즈는 이전에도 꾸준히 마셨었는데
한동안 안 마시다가 이번에 평이 좀 좋길래 사봤다
뉴잉 특성상 신선할수록 좋은데
개인적으로는 캔입된지 3일 정도에 마시는 게 좋다
뉴잉답게 색은 비치지 않고, 주황에 가까운 황갈색을 띠었다
홉이 심코, 시트라, 넬슨 소빈으로 더블 호핑 되었다
많이 넣었다는 소리다
넬슨 소빈은 백포도향이 많이 나고 쓰지 않은 뉴질랜드 품종이라
내가 정말 좋아하는 홉인데
이 홉 덕택인지 쓴맛이 굉장히 적게 느껴졌다
목넘김은 굉장히 부드럽지만 그렇다고 해서 물 같지도 않다
좋은 작품이었다

브루어리 304 고양이가 우주를 구한다 사월이 nepa 5.5%
뉴잉글랜드... 하면 보통은 ipa인데 이쪽은 페일에일
그래서 그런지 도수도 평범한 페일에일 쪽에 가깝다
뉴잉답게 투명하지 않고, 색은 밝은 노랑
상세페이지에서는 가벼우면서도 풍부한 과일 아로마로 홍보하던데
확실히 가볍게 마시기 좋다
맛이 아주 좋다! 까지는 아닌데 나쁘지도 않다
고양이가 귀엽다

4월 19일에 태어난 사월이

뚜껑에 얼굴이 있는 것도 귀엽다

이런 고양이 스티커 3종 세트를 주는데
어디다 붙일지 생각해봐야겠다

미스터리브루잉 넬슨 소빈 필스너 5.0%
이번 구매의 마지막 타자
넬슨 소빈인데 ipa도 pa도 아니고 필스너 다
필스너답게 황색이고 맑았다
넬슨 소빈을 표방하니만큼 냄새는 좀 넬슨 소빈같은데
맛이 깔끔하게 떨어지면서,
그 맛에서 느껴지는 넬슨 소빈의 백포도향은 좀 덜해진 듯하다
개인적으로는 넬슨 소빈의 경우
향이 더 짙게 나올 수 있는 뉴잉이나 ipa 종류가
더 잘 어울리겠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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