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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1228 뮤지컬 해적 밤 공연 + 플럼피 브라우니

by 원더인사이드 2025. 1. 13.



 

 

 

 

정말 오래간만에

피노키오가 아닌 다른 공연을 봤다

 

친구가 함께 보자면서 타임 세일을 할 때 추천해줬다

덕분에 정말 좋은 공연을 볼 수 있어서 기뻤다

 

두 배우가 네 가지 역할을 수행한다

그리고 그중 둘은 서로 사랑한다

그런데 나중 가면 헤어져야 한다...

 

헤어질 때 부르는 노래가 있었는데 너무 슬퍼서

듣는 내내 제발 헤어지지 말라고 생각했다

사실 이 극의 내용 자체는 몇 년 전에 봐서 알고 있었지만

알면서도 헤어지지 않기를 바랄 수밖에 없었다

 

그만큼 간절했다

 

 

 

 

 

 

 

이것은 플럼피의 브라우니

요즈음 브라우니 콜렉션을 발매하고 있는데

정말 맛있다

 

 

 

 

 

 

 

가격도 엄청나게 착했다

 

할 수만 있다면

나오는 모든 시리즈를 먹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