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동생과 키누카누에 갔다
동생 말로 꽤 괜찮은 곳이라 했다
우선 느낀점은 음식 가짓수가 꽤 많다!
무슨 꼬치 구워먹는 곳도 있고
초밥도 꽤 맛있고
전체적으로 마음에 들었다
가격은 주말 기준 3만원 정도
결코 저렴한 편은 아니고
집에서 멀기 때문에
자주 가진 못하겠지만
정말 크기부터가 괜찮기는 하다
파스타는 조리 요청을 하면
만들어준다
그런데 왜 굳이 이렇게 하는거지?
불어서 그런건가?
평범한 맛이다
옛날 동화에서 보던 모양
아무튼 동생 덕분에
좋은 곳을 알아서
맛있게 잘 먹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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