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은 뽑기를 하는 날이었다
티켓 1장에 한 번 뽑을 수 있다
친구가 뽑기를 하고 다른 공연을 보러 간대서
내게 티켓을 줬다
덕분에 오전 일이 끝나고 오후에 혜화에 와서
정말 감사하고 재미있게 봤다
극을 이 정도 봤으면 슬슬
웃긴 부분도 안 웃겨야 정상인데
어째 이 극은 계속 웃기다
그래서 좋았다ㅋㅋ
그리고 역시 가장 마음에 들어온 부분은
내 길을 내가 선택해야 한다는 것
내 길은 나에게만 보인다
다른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는다는 것
명심하고 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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