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2일
일이 끝나고 근처의
바펍포유에 왔다
궁금했던 크라켄 럼을
사장님께서 꺼내주셔서 시음해봤는데
비주얼이나 컨셉은 멋지지만
맛이 아주 특별하지는 않았다
블랙스파이스라 좀
스모키하고 달달한 향이 강하다
나의 최고 카타르시스를 마셨다
정말로
마실 때마다 느끼지만
이곳처럼 좋은 카타르시스는
마셔보지 못했다
일이 끝나고 방문해서 더욱 각별했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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