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결투를 봤다
앞으로 더 볼 것이다
왜 이렇게 많이 보는 거지?
하지만 재미있다
사진은 친구들과 먹은 히든스시
그리고 뮤지컬을 보러 가기 전
프롬하츠에서 빙수를 먹었다
이곳은 콘센트도 와이파이도 있고
2층도 있다
시간 때우기는 괜찮아보인다
빙수가
진짜 오랜만이었다
보통 1인빙수를 파는 전문점에
가지 않는 이상
혼자서 빙수 먹을 일이 없다
셋이서 먹었다
4월 1일이었나?
낮에 오면 밝아서 좋다
역시 사람은 햇빛을 보고 살아야 해
배우가 역할을 바꾸고 나오는
스페셜 커튼콜을 진행했다
재밌었다
어째서 볼 수록 시간이
빠르게 흐르는 것처럼 느껴지는걸까
틈새라면식당
언제 먹어도 물리지 않는 매운맛
시중에 파는 봉지라면과도 무척 다르다
또 먹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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