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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볼2

1박2일로 친구와 함께 놀았다 점심 먹기 전 가려는 곳이 12시 오픈이라 그 전에 게임 등을 구경하러 갔다 G-Case라는 게 있던데 그냥 스위치 도난방지용 물건인 줄 알았다 점심으로 먹은 히메지 카레 분위기가 제법 좋았다 날씨도 좋고... 게임 구경하다 옆의 중고 캐릭터 물품 판매하는 곳에서 30주년 커비 스티커 팩을 팔고 있길래 샀다 4장 랜덤에 6000원 전체 46종이라 한다 금강산이 식후경이라지만 커비는 밥 나올 때까지 못 기다리지ㅋㅋ 왜... 왜 이렇게까지 귀여운 거냐...? 참고로 아이파크몰 커비스토어에서 파는 다이컷트 스티커와는 다르다 디자인은 같지만 이쪽이 크기가 거의 절반 정도로 더 작다 가격 면에서도 커비스토어 다이컷트는 장당 3,500원에 확정 이쪽은 무조건 4장 6,000원에 랜덤 개인적으로는 이쪽이 더 .. 2022. 8. 25.
이것저것 최근 마셔 본 술들 스톤 부에나베자 솔트 앤 라임 라거 6팩 + 전용잔 2만원 하길래 삼 어차피 살 게 더 있었다 더페이머스그라우스 블렌디드스카치위스키(뇌조) 이퀄리브리엄 랩 프래스크스 크래프트브로스 슈퍼 ipa 등등... 자세한 설명은 하단에 적을 것 술을 사면 마음이 좋아진다 바로 안 마실 것이어도 그렇다 사실 이건 좀 예전에 산 거고 더 최근에 산 술들이 또 있는데 그건 다른 게시글에 적도록 하겠다 기념샷 찰칵 부에나베자 라거 사실상 전용잔 탐나서 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멋지게 생겼다 사실 이 녀석은 예전에 다른 곳에서 후기를 작성한 적이 있다 그래서 따로 적어두지는 않았는데... 기억에 따라 기술해보자면 말 그대로 소금과 라임이 들어간 라거 이다 그렇다고 해서 짜거나 신맛이 아주 강하지는 않다 사실 모르고 먹으면.. 2022. 7.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