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를 만났던 날
강남에 일정이 있었는데, 친구도 근처에 일정이 있어
받을 물건도 있고 해서 역삼의 베통에 갔다
베통은 지난번 메타몽 놀이터에 갔을 때 보았듯 성수에 지점이 있다
소금빵이 꽤 맛있었는데, 역삼에도 있어서 반가웠다
게다가 성수보다는 사람이 붐비지 않아 다행이었다

친구가 만들어 준 목걸이와 팔찌, 반지
여름에 딱 어울려서 보자마자 감동 받았다

파란색을 좋아해서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팔찌
사실 난 비즈로 만든 장신구에는 별 관심이 없었는데
친구가 만들기 시작하면서 관심이 생겼다
예쁜 비즈를 보면 이거 괜찮게 생겼다 싶기도 하고...
세상에 아름다워 보이는 게 늘어나서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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