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수지앤파스타에 갔던 날!
샐러드 파스타
고기가 뭐였는가 기억이 안 난다
여기 파스타는 맛있다
스테디셀러 비스큐로제
소스 맛은 참 변함없이 좋다
몇 년 전에는 정말 자주 갔었는데
요즘은 좀 덜 가는 느낌
사진을 안 찍었는데
달콤한거짓말 카페에 가서
케이크도 먹었다
요즘 물가가 오른 것을 실감한다
케이크도 그렇고, 그냥 장 볼 때도 그렇고
하지만 친구와 좋은 얘기를 나누면서
즐겁게 함께하는 시간이 없다면
참 피폐한 인생이 될 것이다
어떻게든 즐겁게 살아야지
적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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