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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0126 뮤지컬 결투 + 훠궈나라

by 원더인사이드 2024. 3. 27.





이 날이 동생의 생일이었다
동생은 무한리필 식당도 좋아하고
훠궈도 좋아한다
나도 마찬가지여서
이전 건대에서는 마카오도우라오를 자주 갔다
없어져서 슬프다

아무튼 훠궈나라도 꽤 좋다
대학로점은 자리가 많지 않아서
피크타임을 피해 가는 게 좋다





그리고 밤 공연
동생도 같이 보면 좋았겠지만
따로 약속이 있다 하여 보냈다






이 날의 스페셜 커튼콜은
소년영웅대회

난 무협을 잘 알지는 못하나
무협지라면 무릇 한 번씩은 들어가는 장면이라 한다

다들 보기에 재미있는 조합이라
즐겁게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