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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키스트2

0313 뮤지컬 아나키스트 + 땡스롤리 + 청년밥상문간 슬로우점 이른 오후 일정 끝나고땡스롤리에 가서 카라멜을 샀다화이트데이 선물 주려고여기 카라멜이 맛있다그리고 사장님이 정말 친절해요   이후 청년밥상문간에 가서 밥을 먹었는데사진을 따로 안 찍었다가격이 저렴한 것도 있고, 무엇보다 정말 좋은 일을 하는 가게라 그런지저녁 시간이 되면 사람이 많다나도 조금 기다렸다가 먹었다       이 날의 뮤지컬 아나키스트 친구가 함께 보자고 초대해줘서 정말 고맙고 또 재밌게 잘 봤다!!! 사실 내용은 전에 봤기 때문에 다 알고 있었지만그렇기에 줄거리를 따라가는 데 더해서 다른 점들도 생각해볼 수 있었다내가 좋아하는 장면이라든가역시 후반부가 마음에 든다케이크를 들고 배에 타서 등장인물을 만나는 장면이 어떤 게임을 떠오르게 했기 때문에 가장 좋아한다 역시 지난번과 똑같이 같은 장면에.. 2025. 3. 24.
0228 그 남자의 파스타 + 보통의 + 뮤지컬 아나키스트 간만에 공연 본 날      일단 먹자새우 오일 파스타 파스타 가게 이름이 그 남자의 파스타 인데가게명에 청년, 남자, 들어가면 맛없다는 것이 나의 지론이나 (청년다방 제외)이곳은 가게 앞에 메뉴판을 보아하건대 가격이 썩 좋고후기도 그리 나쁘지 않은 듯해서 뮤지컬 같이 보는 친구와 갔다        이집 피자가페스츄리 도우인데그래서 바삭바삭하고 맛있다       샐러드리뷰이벤트로 받았는데 아마 과일이 들어가서상큼했던 것같다 가격대가 전반적으로 괜찮았던 것같다사실 콜키지가 되는 곳이라 술 가져갈까 생각했는데병당 1만원이 아니고 인당 1만원이라서 패스함       보통의 커피가 맛있는 곳이다삼삼뚝배기 옆 그러고보니 삼삼뚝배기에서 새끼 강아지를 키우기 시작하던데정말 귀엽다 이날은 커피 말고 초콜렛을 먹어봤는데.. 2025. 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