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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슨소빈2

세브도르 (아더하프, 앵커리지) + 비하우스 강남 (수도수) 강남 간 김에 술 사는 날이었다세브도르에서1. 아더하프 더블 넬슨 데이드림 dipa 8.5% 아더하프는...웬만큼 내 티스토리 본 사람이면왜 샀는지 일목요연할 것이다넬슨 소빈이기 때문에.사실 넬슨 소빈이라 할지언정 아더하프는크래프트맥주 브랜드 중 가격대가 높은 쪽에 속해서쉽사리 구매할 순 없다근데 이날 앵커리지도 사다보니까 아더하프는 정말 상대적으로 저렴해 보였다실상 그리 저렴하지 않다 >>아더하프 후기는 이 게시글https://wander-inside.tistory.com/410 아더하프 더블 넬슨 데이드림 dipa 8.5% + 키노시타 초밥이날 아더하프를 깠다그리고 맛있게 먹었는데, 자세한 건이걸 구입한 세브도르 게시글에 적어놨다     사실 이날의 주인공은 키노시타였다진짜 회 먹다가 맥주 마시는 것.. 2025. 3. 5.
세브도르 (브레이크사이드 ipa, 시에라네바다 홉티멈, 미스터리 브루잉 트로피아 넬슨 소빈 배치) 다시 찾은 세브도르 이번에는 ipa 위주로 골라왔다 왼쪽부터 브레이크사이드 ipa 6.8%시에라네바다 홉티멈 트리플 아이피에이 tipa 11%미스터리 브루잉 트로피아 neipa 6.8%      독수리가 인상적인 브레이크사이드의 라벨       미스터리 브루잉 트로피아 neipa 6.8% 이걸 샀던 날이 11월 20일이었는데, 1112에 출시한 배치였다이번 트로피아를 산 이유는 넬슨 소빈 홉 때문이다이전에는 스트라타 홉 이라든가 다른 홉들을 주력으로 썼는데이번에는 넬슨 소빈이다 그래서 행복했다우선 색은 크리미한 노란색으로 neipa답다고 해야 할까뿌옇고 불투명하다넬슨 소빈 특유의 감칠맛이 좋고, 쓴맛은 거의 없는 수준목넘김이 정말 깔끔하고 쉬운데물처럼 넘어가는 듯하면서도 정작 물처럼 느껴지지는 않아서높은.. 2024. 1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