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시 찾은 메타몽 놀이터
이번에는 혼자서 왔다
내가 사고 싶은 것도 있고, 친구 것도 사고

우선 대기를 걸어놓고
근처 카페에 있다가 들어가고 싶어서 찾아보다가
베통이라는 곳을 왔다
여기도 줄을 서서 먹던데... 맛이 어떨지

생긴 건 그냥 소금빵이다
특징 중 하나는 가게 직원 중에 남자 직원이 한 명 있는데
굉장히 친절하다는 점이다
줄 서있는 사람들 하나하나에게 말을 걸고 반겨주었다
이 사람들이 한국인도 있지만 대부분은 외국인이어서
그런 사람들에게 외국어로 인사하며 따뜻하게 맞아주는 모습이 좋았다

아침 먹자

맛
맛있다
안에 필링이 들어있는 소금빵도 있고
아닌 소금빵도 있는데
소금빵 자체가 굉장히 빠작하고 단단하다고 해야 할까
그런데 질긴 느낌이 아니라 씹는 맛이 있게 부러지는 느낌이다
꽤 유명한 곳이던데 먹어봐서 좋았다
친구와 가족 것도 사서 떠났다

이 날의 전리품


놀이터를 워낙 잘 꾸며둬서
볼 때마다 참 귀엽다

물건을 전달할 친구와는 대학로에서 만나기로 했다
일찍 와서 자리를 잡았다
폴바셋에 이렇게 사람이 없이 널널할 적이 드물어
사진을 한번 찍었다

따라큐
너무 귀여워서 샀는데
얼마 못 가 끈이 떨어질락말락 해서
그냥 집에 모셔두기로 했다



일본에서 온 친구에게 포켓몬 굿즈를 넘기고
그로구 굿즈를 받았다
일본에는 만달로리안과 그로구가 엄청나게 유행이어서
콜라보 카페를 열고 있다고 한다
너무 감사하게도, 친구의 어머니가 카페에 다녀오셔서
카페에서 판매하는 상품을 대리로 살 수 있었다
감사합니다

이날은 주말이라
마로니에에서 플리마켓을 했는데
은 반지를 직접 만드는 분이 계셨다
그야 다들 직접 만들기야 하겠지만 이 분 반지의 디자인이 좀 독특해서
내 것 하나, 친구에게 선물로 줄 것 하나를 샀다

다른 친구와 만나서 먹은 샹궈
두 명이 있을 때 제대로 먹을 수 있어서
귀하다

요즘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는 인형뽑기 가게
운 좋게 메타몽을 뽑았다!!
누르는 감촉이 정말 말랑말랑하고 실했다

조금 더 딴딴한 팬텀도 겟

인형뽑기와는 연이 없었는데
이렇게 운이 좋을 수 있나
팬텀은 내가 가지고
메타몽은 함께 간 친구에게 줬다
메타몽은 집에 또 있으니까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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