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연

0524 뮤지컬 백작 + 히메카츠 + 달콤한잔

by 원더인사이드 2025. 6. 4.



 

 

 

 

낮에 공연을 보러 갔던 날
이번 뮤지컬 백작을 이 페어로 처음 봤었는데
새삼 다시 보게 됐다는 생각이 들었다

 

 

 

 

 

 

공연이 끝나면 캐스팅보드가 바뀐다
초연 때에는 바뀌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연출이 달라져서 좀 재미있다
전에도 언급했지만
보면 볼수록 더 익숙해져서 그런지
극 자체가 굉장히 재미있게 느껴진다
그래서 이 날도 무척 기분이 좋았다

 

 

 

 

 

 

밤 공연 전 친구를 만나서 오랜만에 히메카츠에 갔다
등심이 다 떨어지고 안심만 남나있어서 안심을 둘이 먹었는데
우리가 주문하고 나서 재료가 다 소진되어
그날 장사를 마치게 됐다
공연도 재미있었고, 친구와 맛있는 밥도 먹어서
정말 행운이었다

 

 

 

 

 

 

밤 공연은 다시 뮤지컬 백작
사실 이 페어는 예전에 본 적이 있었는데
그때에는 크게 재미있지 않았다
그래서 과연 어떨까... 생각을 했다ㅋㅋ

 

 

 

 

 

그런데 예상 외라면 예상 외라고 할까
너무 재미있어서 신기할 정도였다
특히 브이 역할을 한 배우의 노선이
다른 브이들과는 정말 달라서
보는 재미가 쏠쏠했다

 

 

 

 

 

 

 

낮에 공연을 함께 봤던 친구들을 만나러 가자
어떤 가차를 너무 많이 해서 가챠의 가격만 해도
뮤지컬 1번 가격을 웃도는 중이었다
중복으로 나온 새를 줘서 고맙게 받았다
지금은 가방에 달아 놓았다
솔직하게 귀여워서 좋다

 

 

 

 

 

 

다시 찾은 혜화 달콤한잔
카타르시스를 주문했는데 이번에도 색을 빨갛게 부탁드렸다
그랬더니 지난번에도 이렇게 주문해주시지 않았느냐며
기억하고 계셔서 조금 수줍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좋았다

 

 

 

 

 

 

 

지난번에도 그랬지만 이번에도
서비스로 안주들이 여럿 나와서 정말 놀랐다
이렇게 주셔서 남는 게 있나

 

 

 

 

 

공연에 대해서 얘기를 나누다 보니까 시간이 많이 되었는데
한 잔만 마시고 나가기에는 뭔가 아쉬워서
AMF를 주문했다
시원한 파란색 자체도 매력적이지만
재미있는 가니쉬가 정말 마음에 들었다

 

 

 

 

 

 

아이스크림 후식으로 마무리까지
쭉 챙겨주셔서 마음이 좋았다
다음에 또 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