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대학로 나들이 (창신육회 3호점 + 노알 커피 + 니로사레스토랑)

by 원더인사이드 2025. 2. 23.

 

 

 

 

 

다시 찾은 창신육회

친구가 여기 육회랑 매화수 슬러시를 정말 먹고싶어했는데

나도 다시 먹고 싶어서 같이 왔다

 

이번에는 육회비빔밥을 시켰다

 

 

 

 

 

 

빠질 수 없는 슬러시

 

 

 

 

 

 

 

참을 수 없는 자태

 

 

 

 

 

 

 

 

탕탕이도 주문했다

 

와 진짜... 어떻게 이렇게 예술적일 수가 있나

다시 봐도 정말 맛깔나는 모습이다

 

 

 

 

 

 

들어갈 카페를 찾아 돌아다니다가

지난번에 크리스마스 치즈케이크를 샀던 노알 커피에 왔다

 

치즈케이크를 좋은 가격에 판매하는데

둘이서 1/2를 먹으면 딱 좋았다

 

그리고 보통 카페에 가면 단 커피보다 카페라떼 등 달지 않은 쪽을 주로 시키지만

이 날은 노알 라떼라는게 궁금해서 주문했다

단맛이 있긴 했지만 그래도 꽤 맛있어서 다 마셨다

 

사장님이

크림 치즈가 들어간 휘낭시에를 신메뉴로 개발하고 계시던데

시식을 시켜주셔서 맛있게 먹었다

잘 됐으면 좋겠다

 

 

 

 

 

 

저녁

 

오래간만에 찾은 니로사 레스토랑

 

사실 여기에 오면 2인이나 3인 세트를 많이 시킨다

그런데 이날은 단품들을 좀 시켜보기로 했다

 

나는 양고기 비리야니가 그리워서 골랐다

대구에서 먹었을 때 정말 푸짐하고 맛있었는데

그 맛이 그리워 다시 주문하게 되었다

 

맛있었다

여기서는 토마토 페이스트를 넣는구나 싶었다

 

 

 

 

 

 

다른 커리

양고기... 마살라였나? 마크니였나

아무튼 양고기 커리와 난

 

둘이서 먹었는데 당연하게도 세트보다 가격이 덜 나왔다

꼭 세트로 주문하지 않아도

맛있고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