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TERLEEBREWING1 6월 미스터리 브루잉 후기 공덕역에 위치한 미스터리브루잉 기억 상 작년 여름이었다 미스터리 오렌지 비앙코 사워 4.5% 진한 오렌지색이 보기 좋다 상큼하고 시큼한 오렌지 향이 잘 느껴졌다 도수도 낮고 가볍게 쭉쭉 마실 수 있었던 사워 여담으로 미스터리브루잉은 입점한 건물에 양조 시설을 갖추고 있다 그래서 정말 신선한 드래프트를 기대하기 좋은 곳이다 식사와 안주류도 좋았다 마카로니였나? 맥주와 잘 어울리고 좋다 피자도 주문함 집에서 거리가 있지 않았더라면 자주 가서 가산을 탕진할 뻔 했다 이런 곳에 와서 한 잔으로 끝낼 수는 없다 두 번째 넬슨 소빈 쥬스 뉴스 뉴잉 dipa 8% 씁쓸하면서도 감칠맛이 났다 밝은 노랑에 깔끔한 뒷맛 이렇게 적어놓았는데, 지금은 또 어떻게 느낄 지 모르겠다 지금 이름에 들어간 넬슨 소빈은 ipa 양조의.. 2022. 3.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