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입국1 4일차 인천공항 귀국 3층 국제선을 타러 올라가며 마지막으로 내려다본 간사이 공항 즐거웠다 공항 풍경을 보니 떠오른 게 있다 바로 Q-code 이다 외국에서 한국으로 귀국할 때, 검역정보 등을 미리 입력해두는 편이 좋다 https://cov19ent.kdca.go.kr 이렇게 해놓고 발급된 qr코드의 스크린샷을 찍어서 입국했을 때 검역관에게 보여주면 빠르다 탑승권을 받고, 수하물을 맡기고 절차를 밟는다 중간에 아메리칸 카페에서 샀던 푸딩이 액체로 걸리는 바람에 둘 중 하나만 반쯤 먹고 버렸다 그래도 공항 직원이 정말 안타까워 하며 친절하게 대해줘서 별로 원망이라든지ㅋㅋ 안 좋은 마음은 들지 않았다 출국과 똑같이 배터리가 든 물건은 기내 반입 수하물로 100ml가 넘는 액체는 위탁 수하물로 잊지 말아야 한다 기대했던 면세점 술.. 2023. 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