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럼피5 0410 연극 비클래스 + 대학로 플럼피 + 바마리오 예전에 쿰피르라는 곳에서 밥을 먹은 적이 있는데그 곳이 새롭게 리뉴얼되면서 브런치 가게인 플럼피로 바뀌었다 크루키였나크루아상에 초코 쿠키를 넣은 것이었는데달달하고 맛있었다 이곳도 나중에 근처 공연장에서 공연을 볼 일이 있다면애용하게 될 듯하다 친구와 함께 보러 온 공연 이 날은 뭔가 이벤트가 있었다 럭키드로우로 뽑은 상품이었는데극의 로고 그립톡이다나는 그립톡을 안 써서 필요가 없었지만그래도 기념품 정도로 갖고 있기로 했다 공연을 보면서 느낀 건... 역시 캐스팅이 다르면 느낌도 다르다?내용 자체는 같지만 시각적으로 다르기도 하고또 같은 대사라도 다른 톤으로 이야기하면와닿는 메시지가 달라지기도 한다이래서 자꾸 보러가나보다 공연 같이 본 친구와 바 마리.. 2024. 5. 10.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