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농1 1224 아도르 + 노알 커피 + 풍농 식당 + 뮤지컬 꼼메디아 디 피노키오 갑자기 영롱한 초콜렛 등장 이날 코스 딱 알려준다선정릉 아도르 -> 광장시장 -> 혜화 노알커피 -> 밥 먹고 -> 공연 보기 왜 이렇게 했느냐고? 이브니까~ 온갖 디저트 가게에서 크리스마스 상품을 내는데아도르 역시 예외는 아니다 사실 난 크리스마스 이브고 크리스마스 당일이고그런 거 잘 안 챙긴다 그런데 뭐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지나가면엄마도 좀 서운할거고 그래서좀 알아보고 이런거 저런거 산다 거창하게 케이크 예약 같은 건 안 했기 때문에자잘한 디테일들을 챙겨야 한다 그 디테일 중 하나가 다름아닌광장시장의 사과파이였는데 와 어떻게 딱 이날 개인 사정으로 휴무를 띄워버려서고배를 삼켰다 노알 커피에 가서 바스크 치즈케이크를 샀는데따로 사진을 .. 2025. 1.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