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야밀스타인기억의캐비닛1 일리야 밀스타인 : 기억의 캐비닛 관람 일리야 밀스타인 전혀 모르는 사람이었는데 표가 생겨서 갔다 강남 갔던 김에 가까운 역삼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 마이아트뮤지엄에서 3월까지 한다 그러고보니 이곳은 이전 앨리스 달튼 브라운의 "빛이 머무는 자리" 전시회를 관람했을 때 이후로 처음 방문하는 듯하다 그 때에는 정말 감사하고 행복한 일이 있었다 전시관 내부 동영상 촬영 불가, 사진 촬영 가능 게임 아트로 나오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이 작가는 특징이 명암은 단순한 편이면서 그림의 디테일을 엄청 세세하게 그린다 맥시멀리즘이라 부른다고 한다 이런 방이 있으면 참 좋겠다 그래도 나에게는 역시 책상에 콘센트가 있어야 하겠지만ㅋㅋㅋ 책 한 권 한 권을 다 그린 게 인상깊었다 귀여운 개 두 번째 공간 이걸 왜 그림 옆에 안 적어두고 굳이 한번에 모아서 적어.. 2023. 12.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