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도르1 0508 선정릉역 아도르 어버이날을 맞이해 초콜릿을 사러 왔다 아! 그러고보니 어버이날은 원래 어머니의 날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70년대였나? 아부지들이 삐져서 항의해서 어버이의 날로 바뀌었다고 한다 실제로 다른 나라에서는 뭐 Mother's day라든가 母の日로 부른다 아무튼 왔다 이날은 사실 강남에서 일이 있어서 일을 보고 집에 가는 길 초콜릿을 찾아본 건데... 들어가자마자 디자인이 특이해보여서 좋았다 사실 초콜렛 하면 잘 알려진 고디바라든가 레오니다스가 있는데 고디바는 이미 저번에 줘서 겹치기 싫었고 레오니다스는 명동까지 가야 해서 기각 주변에 다른 초콜렛 가게가 없나 찾아보다가 아도르를 찾았다 이런 건 무릇 디자인이 좋아야 받는 사람도 좋다 정말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달콤함 맛이야 당연히 좋지만 그보다도 역시 .. 2024. 5.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