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리츠1 일본 발포주 몇 캔 코로나 대란이 살짝 수그러들고 일본의 막역한 친구가 내한했다 그렇다면 보러 가는 것이 인지상정 우선 부탁한 멜티키스 초콜렛 어머니께 드릴 것 나도 먹어봤는데 참 맛있었다 어머니 말로는 "일본 애들은 어쩜 이렇게 초콜렛을 비단처럼 부드럽게 만드느냐" 라고... 여하간 정말 맛있었다 그 외 사진의 식품은 따로 부탁하지 않았는데도 선물로 가져온 것이다 내가 스트롱제로를 좋아하는 걸 몇 년을 알고지냈더니 이제는 따로 부탁하지 않아도 스키데쇼~ 하면서 불쑥 건넨다 무거웠을텐데... 덕분에 정말 감사히 마셨다 그렇지 흰 초콜렛은 알포트 미니 초콜렛이라는데 이것도 정말 맛있었다 각진 화이트 초콜렛에 까만 쿠키가 박힌 형태 이게 120엔이라니 한국돈 거진 1,200원이다 한국에서 이게 1,200원이었으면 5개씩 쌓아두.. 2022. 1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