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칸쥬리1 여행 3일차 6. 바 마스다 덴덴타운을 빠져나와 다시 난바까지 우메다에 있는 Bar,K 를 갈까? Bar Baroque? 아니면 난바 남부에 있는 Bar Soiree? 고민하던 도중 한 바가 눈에 들어왔다 Bar Freedom 사실 칵테일 좋아하는 입장에서 이 바는 꼭 가 보고 싶었다 그런데 얼마 전부터 계속 휴업이라 이번에 못 가게 되었다 막상 간판을 마주치니 아쉬움이 배로 커졌다 그래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도톤보리로 왔다 돈키호테에 들어가 동생이 부탁한 선물과 엄마가 좋아할 선물을 각각 샀다 한국인이고 중국인이고 엄청 많아서 계산하는데 진땀을 뺐다 그러고보니 전날 칸쥬리에서 추천받은 바가 있었다 바 마스다 구글 리뷰를 찾아보니 절대 무서워하지 말고 들어가라 마스터의 블루 블레이저 2는 꼭 주문해봐라 같은 말이 있어 문을 밀고 .. 2022. 12.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