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페리체1 0110 뮤지컬 결투 + 반수우안 + 타스카페 + 라페리체 + 티라노커피 반수우안 이날의 주인공은 오리고기 부드럽고 뚱뚱하고 촉촉한 맛이 특징이다 친구가 일찍 대학로에 와서 예약을 해 주었지만 예약을 하지 않아도 먹을 수는 있다 조리에 25분 정도가 걸린다고 한다 정말 설명대로 부드럽고 뚱뚱하고 촉촉했다 친구가 준 선물 게코 도마뱀 반지로 끼울 수 있다 꼿꼿하고 귀여운 얼굴 어느덧 아지트가 된 타스카페 어떤 극에 꽂히면 그 극이 올라가는 극장 근처 카페를 매우 자주 방문하게 된다 지금처럼 예스24스테이지라면 타스카페 아트원씨어터라면 라콜롬브 혹은 아이스아프리카 이 날의 뮤지컬 결투 낮 공연이라서 내가 늘어지지 않을까 싶었는데 꼭 그렇지는 않았고 재미있게 봤다 캐스팅의 절반이 길쭉길쭉해서 보는 재미가 있었다 극이 올라간 지도 한 달이 지났으니 당연한 것이겠지만 전보다 실력이 늘.. 2024. 1.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