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삼1 0803 뮤지컬 트루스토리 + 대통삼 이날은 낮 공연과 밤 공연을 둘 다 봤다 사실 낮 공연은 티켓이 없었는데, 운 좋게 예매처에 남아있던 것을 잡았다 마지막 다같이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노래를 부르는데 이 노래를 정말 감동적으로 불러서 좋았다 극중 두 번 소름이 돋았는데 바로 이 노래와 동생 니키가 늑대의 아름다움에 대해 노래하는 장면이었다 정말 나도 모르게 숨을 삼켰던 것같다 앵콜도 했었다 다같이 노래를 부르고 박수를 치는 경험이 즐거웠다 배우들의 실력이 점차 늘어가는데 공연이 일주일가량 남아서 안타깝다 밤 공연 사진 밝기가 좀 다른데 윗 사진은 친구한테서 훔쳐온 거고 이건 직접 찍은 것이다 이 공연은 노래가 참 좋았다 세 사람이 부르는 음의 높이가 상 중 하 로 명확하게 나뉘어 있어서 화음을 이룰 때 매우 아름답다 그리고 연기가.. 2024. 8.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