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투노멀1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 후기 을씨년스러운 하늘... 하지만 한창 뮤지컬에 미쳐있을 적 10번 넘게 관람한 이시대 최고의 뮤지컬 을 놓칠 수는 없다 그냥 천둥번개가 쳐도 가야한다 로비 국룰 캐스팅 보드 촬영 다이애나 役 박칼린 댄 役 남경주 게이브 役 노윤 나탈리 役 이정화 헨리 役 김현진 의사 役 윤석원 이 중 박칼린과 남경주 배우는 아주 첫 시즌부터 계속해서 넥스트 투 노멀에 참여하고 있다 나는 16-17년도에 처음 봤는데 그 때 정말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어서 이번에 다시 볼 수 있게 되어 정말 기뻤다 라이브 밴드에 철골과 조명으로 이루어진 3층 무대 멋진 넘버(뮤지컬에서는 노래를 넘버라고 부름) 출중한 배우들과 감동적인 스토리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극이었다 특히나 정신 질환이 터부시되며 정상성을 고집하는 사회에서 나와는 다른 .. 2022. 7.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