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1 1002 뮤지컬 미오 프라텔로 + 남대문 왕성갈치 + 플럼피 + 보통의 오래간만에 남대문에 갔다! 남대문 하면 식사할 장소가 보통 3곳이 떠오르는데그 중 하나 일행이 있다면 함께하기 좋은왕성갈치 정말 맛있는 갈치조림 가게다 갈치는 탄탄하면서도 양념이 잘 배었고무는 푹 익어서 젓가락질 한 번에 물처럼 갈라질 정도 상상하는 것만으로 다시 먹고 싶은 맛이다 커피 한 잔 의 여유 이후 공연을 보기 위해 대학로로 넘어가다...플럼피에서 프렌치 토스트를 먹었다 부드러워서 좋았다플럼피는 항상 가서 먹기 좋은 곳이다 이곳은 작은 커피가게인데 보통의 라는 곳이다친구가 여기 커피가 맛있다고 하길래 한 번 마셔봤다그런데 정말이었다커피의 맛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그럼에도 다른 카페들보다 좀 더 입에 붙는 맛이 있었다 이 날도 미오 프라텔로 지난번.. 2024. 10.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