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쉬1 선정릉 아도르 + 패리쉬 홀리 고스트 ddh ne tipa 10.3% 이날 강남에 일정이 있었는데가기 전에 선정릉에 들러서 초콜렛을 샀다 기쁜 날이라 기념하고 싶어서ㅎㅎ 아도르의 시그니처는 단연 물방울 모양 초콜릿들예전에 몇 번 샀기 때문에 이쪽은 작은 3구짜리를 사고,나머지 두개로 클래식과 오랑제뜨를 샀다 선물을 살 때 필연적으로받은 사람이 기뻐해줄까? 기뻐해주겠지?이런 생각을 안 하게 될 수가 없는데 그때 참 행복하다그런 생각 자체가 미래에 대한 기대이기 때문이다기대하는 사람은 행복하다 그런데 행복하지 않은 사람은 기대하지 않는 사람일까?그건 아닌 것 같은데좀더 생각을 해봐야겠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가슴을 졸이며생방송을 봤던 기억이 난다머리로는 당연히 그만한 짓을 했으니 파면이겠지 생각했지만마음 한 구석에서는 줄곧 긴장하고 있었다혹.. 2025. 4.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