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밥상1 0102 뮤지컬 꼼메디아 디 피노키오 + 청년밥상문간 슬로우점 연초부터 액땜 거하게 하고 대학로로 출발 대학로에서 한번쯤 꼭 가보고 싶었던 식당이 있다바로 이곳 청년밥상이다설립 취지가 매우 좋기 때문이다 「고시원에서 굶주림 끝에 삶을 달리한 한 청년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2017년 12월 설립된 청년밥상문간은, 건강하고 맛있는 김치찌개를 3천원에 판매하며 지역주민과 청년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렇기에 가격도 정말로 저렴하고, 나아가 맛있기도 하다거기다 대학로점만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경계성지능청년들에게 기회와 경험을 제공하는 가게라 해서일하는 직원들이 해당 장애를 앓고 있는 청년들이다 밥을 먹으면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다니황공하고 감사할 따름이다 청년밥상은 대학로 말고도 몇 군데 더 있다 밥 먹고 공연 보러 왔다이.. 2025. 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