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에서1 0501 낮 연극 비클래스 + 서양집 + 정원에서 재밌었다 아무래도 연극이나 뮤지컬을 보면 나의 삶 등에 대입해보는 면이 있는데 나도 남을 이기는 것보다 내가 하고 싶은 게 뭔가... 생각해보았던 듯하다 그런 걸 찾아서 그걸로 살아갈 수 있으면 좋겠다 이 날은 마티네에 커튼콜을 촬영할 수 있었다 마티네는 공연이 끝나고 나와도 하늘이 밝아서 좋다 같이 공연을 본 친구와 밥을 먹으러 왔다 그럭저럭 괜찮은 식당이다 만석이 아니어서 다행이었다 노동절이라 사람이 워낙 많아야지 친구가 알려준 카페! 음료가 맛있고, 무엇보다도 미니 정원이 있는데 꽤 예쁘게 꾸며놓았다 날이 좋을 때 가면 기분이 좋다 2024. 5.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