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당1 1011 뮤지컬 꼼메디아 디 피노키오 + 오드 투 디저트 + 미분당 이 인간은 맨날 공연 보나?놀랍게도 9일부터 13일까지 매일 대학로에 가서매일 공연을 봤다거의 출근이나 마찬가지다 돈이 그렇게 많나 아닌데...어쩌다 보니 그렇게 됐다요즘은 인공지능을 사람 입맛에 두드려 맞추는 일을 한다그걸로 어떻게든 벌어먹고 산다 산다는것에 기쁨이 들어간다기쁨이 없다면 산다는 데 의미도 없을 것이다 카페 오드 투 디저트 이전에도 썼지만 대학로에 생일 카페 문화가 몇 년 전부터 자리를 잡았다이번에도 배우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팬들이 모여서 카페 내부를 꾸미고사장님은 맞춤 메뉴를 만드는 등 이벤트를 열었다나도 아는 배우고응원하는 배우 중 하나이다 즐거웠다 이곳 티라미수는 커피 맛이 진하게 난다그래서 맛있다 오드 투 디저트에서 만난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를 하다가공연.. 2024. 10. 18. 이전 1 다음